한일 가왕전 투표 홈페이지
MB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출발을 했습니다. 지난 2일 방영된 첫 회는 전국 시청률 11.9%,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5%를 돌파하면서 모든 채널 중 화요일 저녁 최고 시청률을 자랑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별한 대결 구도가 펼쳐졌습니다. 한국의 ‘현왕’ 팀과 일본의 ‘트롯걸즈 재팬’ 팀이 처음으로 만나 서로의 실력을 가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의 대결은 이전 ‘현왕전’ 예선 단계에서 처음 소개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자체탐구전’으로서 더욱 치열한 점수 경쟁을 벌였습니다. 점수는 각각 최대 100점까지 가능하며, 한국 팀은 일본 팀의 무대에, 일본 팀은 한국 팀의 무대에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